👍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바로 낚시
어릴 때 아버지 따라 다닐 때는 이런 걸 왜 다니나 시간 아깝게… 했는데
다들 취업은 해서 돈은 있는데 여친 안 만날 때 할 게 없음. 게임도 노잼이고
그래서 아버님들 이제 안 쓰시는 장비 하나씩 모아서 다녀봤는데
낚시대 던져놓고 물멍 때리면서 경치 보면서 유튜브도 한 번 봐주고
배고프면 바로 고기랑 술 조지고 자다 일어나서 “낚시는 원래 새벽 낚시야” 하면서
평소 안 먹던 오예스도 한 입 먹고 이러다 잡히면 도파민도 돌고 이만한 취미가 없는듯
또 물가 + 야외에서 먹는 고기랑 술이 진짜 맛있음. 분위기랑 운치 돌았음
+
+
+
아직 초보들이라 붕어터 가서 블루길만 잡고
감성돔도 응애 사이즈만 잡힘 ㅋㅋ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서품 3년만에 자격을 박탈당한 가짜 신부 이야기
2
2
재즈전문가 초대석 해주세요 (재즈기자님 등)
얘기 다 하시고 롤이나 한 판 하고 가시면 안될까요??
8
8
회사에서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바퀴벌레 전멸 시키는 근본 살충제
2
2
줬다 뺏으면 싫은법이니 그냥 다 뺏고 조금씩 주죠?
1
1
속보) 6월에 침철단 함
1
1
일단 물어보니까 방장이 다 답해주긴 하는데
9
9
침착맨: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반발을 조금 낮추기 위해 유료화를 시행하되 부분적으로 하면 어떨까여?
니케 보고 느낀 점
속보)테토남, 에겐남 재밌는 줄 알았다.
배텐 하차 한거 아쉽다.
2
2
(약혐주의)날이 더워져서그런가 벌레가 많이보이네요
3
3
어우 깜짝이야
2
2
꼭 그렇게 원박유저 본채널 유저 구분해야되나요?
1
1
습관적 슬리퍼 착용 증후군과 썸붕
큰거 온다 뱅온
뱅온
뱅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