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동네 카페에 갔는데 너무 졸려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려고 했어요.
직원분이 “드시고 가시나요?”라고 물으셨는데, 저도 모르게 “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드시고 가세요!”라고 대답해버렸습니다.
순간 직원분이랑 저랑 둘 다 멈칫…
“아, 아니요! 제가요! 제가 마시고 갈게요!”
둘 다 민망해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날 이후로 그 카페만 가면 그 직원분이랑 저랑 괜히 눈 마주치고 웃어요.
덕분에 동네 카페에 단골이 하나 더 생겼답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조회수가 왜 떨어졌을까 (원박 문제일까?)
5
머리 아프시겠네요
2
원박 일부 유료화 건에 대해서
1
리버풀, 제레미 프림퐁 영입 오피셜
4
반려벌레(벌레주의)
게임방송 하는 날이 따로 있었던것 같은데
2
개방장 생선구이 억빠 영상보고 궁금증이 생겼음
4
실시간 다시보기는 어떻게되나요?
3
그냥 완전 개인적인 침튜브 취향인데요
6
침착씨
팩트는 원박충은 대깨원박충이라는 것임
14
미니호구마
2
대부분의 콘텐츠는 본 채널보다는 원박이 결에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1
나는 침하하랑 유튜브 댓글 보면서 나 줏대 ㅈㄴ 없다고 느낌
3
조회수 얘기하는 사람들 있는데
10
유튜브 이거 뭐임 ㄷ
2
유료화 찬성하는 사람 vs 반대하는 사람
2
조회수 저조현상 해결책ㅇㅇ
6
저는 내수용 밈이 문제라고 생각치는 않는데...왜 마블 비유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4
남원춘향제를 찾은 빠니보틀과 충주맨 알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