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동네 카페에 갔는데 너무 졸려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려고 했어요.
직원분이 “드시고 가시나요?”라고 물으셨는데, 저도 모르게 “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드시고 가세요!”라고 대답해버렸습니다.
순간 직원분이랑 저랑 둘 다 멈칫…
“아, 아니요! 제가요! 제가 마시고 갈게요!”
둘 다 민망해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날 이후로 그 카페만 가면 그 직원분이랑 저랑 괜히 눈 마주치고 웃어요.
덕분에 동네 카페에 단골이 하나 더 생겼답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25.06.04. 오침일
오늘 테라리아만 할 생각 없었는데 테라리아만 하게 될 것 같삼
방장님이 테라리아 좋아하시니 너무 좋삼
MISAMO JAPAN DOME TOUR 2024 “HAUTE COUTURE” 「RUNWAY」@Tokyo Dome
1
미라클 그림 공부 15일차
4
침착맨과 통천이 똑똑하다를 4글자로 하면?
파김치
1
돌아온 유니유니를 찾아라
1
춘천 레고랜드 영상 보는데
우리의 인생은 너무 공허하다
4
아 까먹고 있었다 오늘 스타 삼국지였지
QWER 3rd mini album - 하라메
침퀴즈 너무 재밌어요 자주 해주세요
테라리아 조회수 미치긴했네요
2
테라리아 다음에 뭔가요?
4
이사람 왜 그타 안함
6
통천이 좋아할만한 디자인
2
야추 근황.jpg
14
제 발 저린 여행유튜버 1
최신 서울 외식,생활 물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