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동네 카페에 갔는데 너무 졸려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려고 했어요.
직원분이 “드시고 가시나요?”라고 물으셨는데, 저도 모르게 “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드시고 가세요!”라고 대답해버렸습니다.
순간 직원분이랑 저랑 둘 다 멈칫…
“아, 아니요! 제가요! 제가 마시고 갈게요!”
둘 다 민망해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날 이후로 그 카페만 가면 그 직원분이랑 저랑 괜히 눈 마주치고 웃어요.
덕분에 동네 카페에 단골이 하나 더 생겼답니다!
댓글
구쭈 나라 전체글
무를 다듬어서 파는 사람은?
1
혹시 소원의 돌 구쭈 나오나요??
3
파를 던지면?
3
동물병원 진료대기 명단
18
방장이 좋아하는 삼국지 치킨
1
25.05.29. 오늘의 침투부 일력
말년병장. 전라 상태로 계급을 무시해버리다.
ㅋㅋ다시보기 보는중인데
12
착맨아 니가 좋아할 만한 거 가져왔다
춘천맨입니다
10
📸 노페 입고 신났"떠🌳" @eeseooes
2
오늘 이분도 웃겼음
9
무더운 여름
2
KBS 침착맨 롯데리아 cut
12
박나래가 오이를 씻으면?
2
여러분 생구 진짜 맛있어요
5
빙글빙글
2
침착맨 이번 야방 아쉬운 점
11
피드에 나타난 침숭이들
4
나연 「気まぐれロマンティック(변덕스러운 로맨틱)」 @ BEAT AX VOL.5(5/30 0시 커버 음원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