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동네 카페에 갔는데 너무 졸려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려고 했어요.
직원분이 “드시고 가시나요?”라고 물으셨는데, 저도 모르게 “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드시고 가세요!”라고 대답해버렸습니다.
순간 직원분이랑 저랑 둘 다 멈칫…
“아, 아니요! 제가요! 제가 마시고 갈게요!”
둘 다 민망해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날 이후로 그 카페만 가면 그 직원분이랑 저랑 괜히 눈 마주치고 웃어요.
덕분에 동네 카페에 단골이 하나 더 생겼답니다!
댓글
구쭈 나라 전체글
정치색 안 드러내려면 색을 섞어야 한다 모범답안 데프콘
5
탁재훈 구 오른팔 신 오른팔
1
칼퇴근 아이템 무료나눔
1
민주의 핑크 캐비닛 EP.23
나인퍼즐 1화 후기
2
김태희가 화내면?
승빠가 개존맛탱이라고 한 맛집 리뷰
“여기 독깨팔 컬렉션 하나 주시오”
2
방금 kbs2에 방장 나옴
14
실수
주우재가 투표하면?
1
프로미스나인 자컨 | 스튜디오 프로미스나인 EP.01
3
레고로 즐기는 레고로 만든 레고랜드 놀러간 레고 침착맨
8
미사일 사거리 제한 풀린 우크라이나
3
생애 첫 아르바이트(할 뻔)
님덜 근데 진짜 구라 안 까고 철수형도 실물
7
오늘은 침하하 여기까지만 해야겠다
2
백조보다 비싼 새는?
차은우도 얼굴 묻힐 수 있다
7
🩳 ❕🦢❕ #아이브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