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즈음 친구가 점심으로 짜장면을 사주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나오면서 친구한테
“야~ 잘먹었다~” 라고 얘기하니
갑자기
짜장면집 사장님께서
“네~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는 거에요.
해명을 하려 했지만 바쁘신 사장님은 벌써 다른 손님을 안내하고 계셨고
친구는 이런 표정으로 있더군요.
절 아직도 반말하는 쌍놈으로 기억하고 계시겠죠.
이제서야 공개 사과 드리네요. 죄송합니다 사장님.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퇴근후 얼렁뚱땅 다녀온 얼뚱상 대구 팝업후기
6
마법진 구루구루 마스코트 피규어 나온대여
14
통천님과 찍은 사진을 보더니 엄마가 하시는 말…
3
침철단 삼시세끼 같은거 하면 진짜 재밌겠는데요
19
냥줍한 촌동네 드루이드.jpg
6
누가 젤다 데굴데굴사 짤로 안 쪄주나
3
스윽 , 아악 ! 탁 !
8
꼭 보고싶어요 방장님
긍데 시작의 대지 사당 네개 깨는 건 언제했어여???
2
대머리용 빗
3
아일릿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Official Teaser 1
1
원희는 유명한 요정임...정철워니는 유명한 시구 쌤임...
미라클 팬아트 515일 차
16
멍필
6
아 오늘도 맛있었다
9
눈높이 경고
7
파김치갱이라고 혹시 들어봤어? ㅋㅋ
13
오늘 업로드영상 폰에서 컴터로 넘어왔는데
2
생각보다 되게 오래 하시네 ㅋㅋㅋ
2
수영장과 소득수준의 상관관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