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즈음 친구가 점심으로 짜장면을 사주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나오면서 친구한테
“야~ 잘먹었다~” 라고 얘기하니
갑자기
짜장면집 사장님께서
“네~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는 거에요.
해명을 하려 했지만 바쁘신 사장님은 벌써 다른 손님을 안내하고 계셨고
친구는 이런 표정으로 있더군요.
절 아직도 반말하는 쌍놈으로 기억하고 계시겠죠.
이제서야 공개 사과 드리네요. 죄송합니다 사장님.
댓글
구쭈 나라 전체글
레고랜드 탐사보도 방송임? ㅋㅋㅋㅋ
4
도덕선샌님이 파괴왕 되어버린 썰 풉니다..
2
아니ㅋㅋ 음악 웅장해서 더 웃기네
멀리서 응원합니다 방장님
12
완전 침은우네
새를 잡으려던 아기사자
9
우유 마시면 안되는 EU.GIF
4
🩳 레이첼 🤍 #아이브 #REI
1
뒷북이지만 제이팝 월드컵 해주세여
4
아이유 꽃갈피 셋 구성품
차 타고도 한참을 가는데 걸어갔으면 ㅋㅋㅋㅋㅋㅋㅋ
5
아홉살 때 독깨팔 된 썰
2
지지하는 후보의 이름을 정자로 적어주세요.
24
엄복동맨.avi
2
춘천 온 김에 하루 자고 레고랜드 간다는 발상은 너무 키덜트 같지 않나요?
2
정신력으로 최면을 이겨내는 클리셰.jpg
초등학생에게 말도 안되는 각서 쓰게 한 선생님
1
누드모델로 다시 만난 첫사랑 그녀
11
침퀴즈 온더 블럭임? ㅋㅋ
아저씨 춘천에서 피리부는사나이하넼ㅋㅋㅋㅋ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