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느때와 같이 강쥐들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강쥐가 싼 똥도 배변봉투에 수거해서
잘 쥐고 다녔죠!
공원에 청소하시는 미화원 선생님께서
“강아지 똥 잘 치우세요~” 하시길래
자랑스럽게 배변봉투를 보여주며
“제가 싼 똥 치웠어요!” 했습니다
제가 싼 똥은 아닙니다….
아차 했습니다.
하지만 변명할 기회도 없이 자리를 피하신 미화원 선생님..
저 똥 안쌋습니다!

이상 똥쟁이들 이었습니다.
*이전에 익게에 올렸던 썰을 데려왔습니다
댓글
구쭈 나라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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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은 침착맨이고 싶었는데 이젠 거다이 기업이 되어버린 침착맨에 대하여.
침원박 얼액 의견은 개인적으로 침하하보다 유튜브 댓글 위주로 고심해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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