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신혼 부부입니다
남편은 거실에
저는 방에 누워서 뒹굴거리고 있었습니다
너무 편안한 나머지 남편이있다는걸 잠시 잊고
뿡!!!!! 큰 소리로 분사하고 말았는데요
거실에있던 남편이 헐레벌떡 뛰어와선
“악몽꿨어???” 라더군요
당황했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웅..><”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진심 걱정하던 그 표정을 잊을 수 없네요
신혼 여러분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됩니다
댓글
부상당한 모개
05.28
'뿡!!' 아니라 '악!!'으로 들린게 아닐까요?
'뿡!!'을 듣고 "악몽꿨어??" 라고 물어봤을리가..
전체게시글 전체글
겨울 정글짐과의 짜릿한 추억
아스트랄 판타지
Wittle Mistakes - Prologue
오늘 게임 뭐했으면 좋겠어요?
139
침착맨 "내가 뭘 화를 낸다고 그래"
27
침착맨식 서바이벌 게임 대안 강화버전
1
유료화 관련 인기글 삭제된건가요
11
원박 유료화 단순계산
6
부모님 몰래 알바하다 걸린 이야기
3
의젓한 토끼
10
춘식이 고구마 이모티콘 닮은 침착맨 그림 찾습니다
2
원본박물관 유료화 궁금한 점
8
단군과 함께하는 ‘약한영웅’ 배우 려운 초대석
1
궤도님이 데블스플랜 썰 푸신 영상이 있나요?
1
리암 델랍 to 첼시, Here We Go
2
종수형 멘사네요
1
야생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 신기한 동물
9
인챈트배 스타 종족전 스타 삼국지 (중계진 : 전용준, 김정민, 네클릿)
은혜를 갚을때는 자신에게도 귀한거로 갚자
14
오늘부터 생구 점심 인정하겠습니다.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