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이번 달 초에 있던 따끈따끈한 실수입니다
익게에 상주하신다면 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펜션 구조 첨부합니다
(GPT야 고맙다~)
1박 2일 여행, 둘째 날 아침 이야기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설렁설렁 뒷마당에 나와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리가 묵고 있는 방을 보는데
(방충망이 있어서 흐릿하게 보였습니다)
누가 테라스에서 윗옷을 벗고 담배를 피우고 있더라고요?
여친님은 흡연자 + 잘 때 옷을 안 입고 주무시니까 ‘아 여친님이구나’ 싶어서
깜짝 놀라 “다 보여!!!”라고 소리쳤는데...
어라? 우리 방은 제일 왼쪽 203호, 근데 저 분은 제일 오른쪽?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어서 다시 자세히 보니까 남자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맞겠죠?
순간 오 쒯, 급히 '죄송합니다!' 소리치고
호다닥 숙소로 복귀하여, 퇴실할 때까지 방콕했습니다
그분은 무슨 생각 하셨을까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사과합니다
이름 모를 201호 아저씨 정말 죄송합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이때다싶어 생구 내려치는 사람들은 진짜로
6
6
이때싶 타이밍인가요?
4
4
최근 이슈에 대한 소신발언
4
4
이때다 싶어 글써봅니다.
콩밥특별시) 거수자 제압 훈련하는 인간젤리 (필석호)
컨텐츠 하나 추천해도될까요?
4
4
연간 결제시 실물카드+팬미팅 우선 추첨권 어떤가요
2
2
삼국지 14
2
2
몇몇개청자님들 게키오코뿡뿡마루
4
4
[음모론] 원박 유료화는 침하하 농가 살리기 운동 아님?
12
12
침착맨 현재 상황...
8
8
스튜디오 분위기 차이도 있음
6
6
또 없는 것이 없는 무도ㅎㄷㄷㄷ
3
3
토롱떡꼬치 후기
1
1
뉴토피아 찍다가 배우로서 위기감을 느꼈다는 박정민
4
4
맛피자님과 맛있는 포켓몬 월드컵 어때여
직박이형 방송에 숲 스트리머 문월님 합방
4
4
팬이긴 한가봅니다.
3
3
오랜만에 만난 전무님의 형
Char GPT종주국 한국과 원조 Char G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