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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팬아트 489일 차~499일 차

침하하쿠나마타타
05.28
·
조회 1235

 

요리대회 너무 재밌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포의 대모산 개봉

 

 

 

 

 

뼈에게 닿기를 

 

 

투니버스에서 방영할 때 정말 좋아했던 만화입니다

그당시 학생이었기 때문이었을까요?

(아 물론 저런 허구적인 연애는 못해봤습니다)

아직도 축제 때 사와코에게 직구로 고백하던 쌍남자 카제하야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근데 막상 넷플릭스로 십여년만에 3기가 나왔다는 소식에는

무척이나 반가웠지만

생각보다 가슴이 뛰지 않았습니다

 

너무 오랜 공백 동안 흥이 식어서,

나이를 먹어서, 학생 시절의 풋풋함을 잃어버려서,

아님 그냥 챙겨보는 게 귀찮아서 일까요?

 

찰나의 시간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서글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정주행하고 싶습니다

 

 

 

 

어떤 사진일까요~

 

 

 

 

어떤 사진일까요~2

 

 

 

 

‘루주라 남편을 이겨라’

 

 

 

 

 

궤오오니

 

아오오니는 아직도 무서워서,,,

유튜브의 편집본 뜰 때 흠칫흠칫하더군요..

 

 

 

 

 

어떤 사진일까요~3

 

 

 

어떤 사진일까요~

 

 

 

침착맨 X 한교동 콜라보 굿즈 유출

 

 

 

 

 

병건 얼라~들은 가라 버거

 

 

 

 

 

 

그림이 좀 밀렸었네요

 

이러다간 500일 맞춰서 제출하겠다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499일이네요

 

미약한 그림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인간은 쉽게 놔버리면서도

 

다시 붙잡으면 곧잘 흥미가 생기는 걸까요?

 

 

들은 바로는 그냥 인간(뇌)이 그렇게 설계됐다고 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그런 거 보면 

 

‘그러한 게’ 생존에 도움이 되는 건가 봅니다

 

 

꾸준히도 좋지만, 

 

뭔가 내가 세운 것들에 내가 무너지면

 

가끔은 거리두기 하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개주접 떠는 건 기념일에만 하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그래도 타자 친 전기비가 아까우니

 

그냥 냅두겠습니다

 

 

봐주시는 분들 디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비-타오스

댓글
자오자오펄칭자오
05.28
우웜뱃의책피바라
05.28
당신의 꾸준함을 응원합니다 가끔씩은 미뤄둬잉~
뿌끼먼
05.28
그림 잘 보고있습니다
색소침펄
05.28
500일 이브라고 하죠?
고구마언덕비회원
05.28
말년까지침착하게
05.28
수축맥그리거
05.28
점점 예술가가 되고 계신 것 같아요
ZUN
05.28
침교동 콜라보가 아니라 심해왕이잖슴ㅋㅋㅋㅋㅋㅋㅋ
거지들피버타임
05.28
공포의 대모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싸좋구나
05.28
나좀귀엽침
05.28
뼈닿 징그러운데 맘에 들잖아~
무례는거야
05.28
어떻게 하나같이 웃음벨이지
르브론제임스
05.28
점점 작화가 더 멋들어지고 풍부해지는것같습니다. 그게 너무 신기합니다. 이렇게 오래도록 연재를 하시는 것도 대단하고, 하나에 얼마나 걸릴까 생각을 하게되면서도, 꾸준히 하시니까 오히려 더 많은 걸 흡수하시는걸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단한 열정 늘 잘 보고있습니다.
괴정동미운둥이
05.29
버거 속에 보나조이 있는 거 같삼 ,, 너무 조아~~
꼬순내헌터
7일전
진짜 그림 너무 잘 그리신다...작가님의 개성이 참 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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