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제가 예전 20대 초에 있었던 일입니다.
사우나 탕에서 나와 의자에 앉아 때를 밀고 몸을 헹구려는데 저와 또래같아 보이는 남자분이 저에게 오시는 겁니다.
그리고 저에게 찬물을 달라고 하시면서 손을 내밀더라구요
의아하긴 했는데 손에 뭐가 묻었나보다 하고 샤워기로 찬물을 뿌려 드렸습니다.
근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더니 다시 말하더라고요.. 샴푸 좀 줄 수 있냐고.. 머쓱해져서 손에 샴푸 4펌프해주었습니다
제가 귀가 좋지않아서 이런 비슷한 실수를 많이하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미친 춘천 유니버스
1
1
marie claire japon 모모 화보
1
1
진짜 이해가 안되는 한국인들.jpg
4
4
일본의 한 아이돌 팬이 6일간 연차를 쓴 이유
3
3
이렇게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대화 나눌 수 있는 것
19
19
12시에 방송한다는게 야방이에요 ?
1
1
33 침순의 실수 연대기
2
2
뭐야 내 수면제 돌려줘요
9
9
연대장 악수 앉아서 받아본 사람
침착맨님 오늘 방송하는 날 아닌가요?
2
2
뱅온
1
1
근데 혹시 양복 병건 카드도 있나요?
25년 전 드라마 속 교사들의 고민
4
4
GS25 치즈열장추가버거 먹방
2
2
샘 올트먼 바보 오픈AI 한국 사무소 직원 채용중
4
4
풍전무님 ai광고봄
4차원으로 유명한 연예인
1
1
꼬들 레전드 억까
2
2
대답 아무렇게나 하면 안되는 이유
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팀들 최종 결과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