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 20대 초에 있었던 일입니다.
사우나 탕에서 나와 의자에 앉아 때를 밀고 몸을 헹구려는데 저와 또래같아 보이는 남자분이 저에게 오시는 겁니다.
그리고 저에게 찬물을 달라고 하시면서 손을 내밀더라구요
의아하긴 했는데 손에 뭐가 묻었나보다 하고 샤워기로 찬물을 뿌려 드렸습니다.
근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더니 다시 말하더라고요.. 샴푸 좀 줄 수 있냐고.. 머쓱해져서 손에 샴푸 4펌프해주었습니다
제가 귀가 좋지않아서 이런 비슷한 실수를 많이하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브레이킹 베드 한국 시사회 아님
4
제바류 이 짤방들을 찾아주세요
상대가 디아블로2였던 비운의 명작
1
솔직히 원박 중독성의 영향이 있긴 합니다.
횐님들 방장 컨텐츠 우상향 의견은 없나요?
24
나는 이렇게 생각함
1
원박 해금 기준을 7일말고 본채널 업로드로 하는건 어떰
6
유튜브에 대한 생각 하나 적자면
4
원박이 본채널에 미치는 영향이 그정도임??
15
'원박' 유료화에 대해 '우원박'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1
작문대회 우승자의 댓글
20
주제 넘지만, 다시보기 유료화(또는 개정방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병건이형
17
또 본의 아니게 유행을 만들어버린 침착맨ㅎㄷㄷㄷ
11
솔직히 생방-편집본 업로드 텀이 너무 길어진듯한
2
침원박 유료화에 대한 개인적 생각
1
유튜브 시스템 질문
3
SS급 점심메뉴 고등어를 케밥으로 드셔보시겠습니까??
3
솔직히 침투부를 마블에 비유하는 거 듣고 띵했음
36
허리천재 정선근 교수님 초대석 보고싶어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