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거 아니고, 비싼 명품이나 금은보화 같은 거 말고, 소소하고 별거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추억이 깃든 물건이라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거나 그런거 사연이랑 같이 받아보면 어떨까요?
예시)
- 학교 졸업식날 반 친구들이랑 교복에 롤링페이퍼처럼 한마디씩 적어준거 아직 보관하고 있다거나
- 회사에서 짝사랑 하던 사람이 줬던 볼펜이라 심이 다 닳아도 버리지 않고 있다거나
- 회사 퇴사할 때 친했던 친구가 응원의 말 적어줬던 포스트잇 이라거나
- 여행갔을 때 해변의 모래를 담아놓은 병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거나
- 첨 갔던 공연 피날레에서 날아온 리본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거나
훈훈한 얘기로 힐링하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이미 적으면서 기분 좋아짐)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이렇게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대화 나눌 수 있는 것
19
12시에 방송한다는게 야방이에요 ?
1
33 침순의 실수 연대기
2
뭐야 내 수면제 돌려줘요
9
연대장 악수 앉아서 받아본 사람
침착맨님 오늘 방송하는 날 아닌가요?
2
뱅온
1
근데 혹시 양복 병건 카드도 있나요?
25년 전 드라마 속 교사들의 고민
4
GS25 치즈열장추가버거 먹방
2
샘 올트먼 바보 오픈AI 한국 사무소 직원 채용중
4
풍전무님 ai광고봄
4차원으로 유명한 연예인
1
꼬들 레전드 억까
2
대답 아무렇게나 하면 안되는 이유
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팀들 최종 결과
1
쭈라에몽
10
선덜랜드는 프리미어리그 승격 후 조던 헨더슨과 계약을 고려 중
2
수업시간에 롤하는 사람때문에 못참고 한마디 함
2
과일먹방해줘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