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거 아니고, 비싼 명품이나 금은보화 같은 거 말고, 소소하고 별거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추억이 깃든 물건이라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거나 그런거 사연이랑 같이 받아보면 어떨까요?
예시)
- 학교 졸업식날 반 친구들이랑 교복에 롤링페이퍼처럼 한마디씩 적어준거 아직 보관하고 있다거나
- 회사에서 짝사랑 하던 사람이 줬던 볼펜이라 심이 다 닳아도 버리지 않고 있다거나
- 회사 퇴사할 때 친했던 친구가 응원의 말 적어줬던 포스트잇 이라거나
- 여행갔을 때 해변의 모래를 담아놓은 병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거나
- 첨 갔던 공연 피날레에서 날아온 리본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거나
훈훈한 얘기로 힐링하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이미 적으면서 기분 좋아짐)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여자친구와의 이별
내가 싼 똥
4
밥아저씨가 항상 흥분해있는 이유는?
1
Happy Birthday DAHYUN ♥
10
사장님과 누가 더 못생긴 스웨터를 입고 오는지 내기
1
충청도식 드립
2
트랄랄레로...
6
장동민 유럽 소매치기 대처법
3
실수로 발생한 '이말년씨리즈 외 전원 도난 사건'
14
원박님 의외의 취향
1
혹시 침착맨 플러스에 테라리아는 안올라오나요
4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돼...!
1
독거노인의 화요 홈술
2
날밤을 새면 안되는 이유
펜션 가서 있었던 부끄러운 일
오싹오싹 호텔에서 일어난 일
생애주기별 실수 기록
어제 있었던 실수
좀 옛날일이지만
1
어느 약사가 50대 지적 장애인을 눈 여겨 본 결과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