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거 아니고, 비싼 명품이나 금은보화 같은 거 말고, 소소하고 별거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추억이 깃든 물건이라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거나 그런거 사연이랑 같이 받아보면 어떨까요?
예시)
- 학교 졸업식날 반 친구들이랑 교복에 롤링페이퍼처럼 한마디씩 적어준거 아직 보관하고 있다거나
- 회사에서 짝사랑 하던 사람이 줬던 볼펜이라 심이 다 닳아도 버리지 않고 있다거나
- 회사 퇴사할 때 친했던 친구가 응원의 말 적어줬던 포스트잇 이라거나
- 여행갔을 때 해변의 모래를 담아놓은 병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거나
- 첨 갔던 공연 피날레에서 날아온 리본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거나
훈훈한 얘기로 힐링하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이미 적으면서 기분 좋아짐)
댓글
구쭈 나라 전체글
빙글빙글
2
침착맨 이번 야방 아쉬운 점
11
피드에 나타난 침숭이들
4
나연 「気まぐれロマンティック(변덕스러운 로맨틱)」 @ BEAT AX VOL.5(5/30 0시 커버 음원 발매)
소대장과 포화속을 뚫고 달린 썰 (다소 MSG)
오늘 라방이 레전드라고 느낀게
1
높은 곳에서 잠을 자는 도미를 다섯 글자로 하면?
2
생선구이 맛있긴 함(고등어구이)
1
맛피자를 이겨라 왤케 재밌음?
6
약한영웅 배우 려운 레몬맨 샤라웃
14
오늘 영상보고 이거 마려웠네여
욕설주의) 박해민 피해자 시점 매직박
2
이 편지는 영국에서부터 시작되어...
신혼여행 마치고 복귀한 성재형
1
진화하는 화장실 직쏘들
길가는 처자를 보고 시간을 정지시켜 끌고가는 아저씨
2
건담을 봐야 하는 이유
13
🎥 폭주하다 못해 기니피그어까지 하게 된 아이브 레이? | 무물봇
생구 좋은뎁
19
🎥 초여름 느좋 메이크업?🍐ㅣ따라해볼레이 EP.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