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헤이안 시대 중기(우리나라는 고려시대).
겐지 이야기(겐지 모노가타리)를 쓴 무라사키 시키부의 생애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나 <비커밍 제인>처럼
작품과 작가의 일생이 교차하는 순간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겐지 이야기를 몰라도 재미있습니다.
무엇보다 여주인공 무라사키 시키부(극중에서 본명을 마히로로 설정했습니다)역의 요시타카 유리코 배우가 통천님과 너무 닮아서!!!
볼 때마다 몇번이고 ’어머 세화야!‘ 하고 통천님과 내적 친밀감을 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주인공을 항상 따르는 종자 오토마루가 정말 귀엽습니다! 무해하고 강력한 씬스틸러입니다!
참고로 침사성어에서 배운 “계명구도”도 나온답니다. 핵인싸 맹상군…
뭐 그렇습니다.
아! 현재 ott 서비스 중 티빙, 웨이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48화 완결인 대하드라마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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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좀 착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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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이 박살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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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장빠이니까 억빠글 한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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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김치도 먹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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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오늘 방송보고 깨달음
지금 침하하 본 유튜브 전문 시청팀 일원 사고흐름
원본 안보는 침붕이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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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내 글도 읽어주면 차암~ 좋겠어유!
그냥 내 생각
무한도전 숏츠만 보면서 그때 재미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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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박 선호심리 중에 이런 것이 얼마나 흔한 편일까요?
침원박만 봐왔던 사람인데 이런 생각 갖고있는 사람도 있어요
11
2012년 짤 하나 가져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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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에서 까될 거 같은 사람?
1
팬1은 힘드네요
남자가 가장 슬퍼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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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사는 침청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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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자로서 느끼는 점
신나서 샀는데 막상 입으려니 창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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