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헤이안 시대 중기(우리나라는 고려시대).
겐지 이야기(겐지 모노가타리)를 쓴 무라사키 시키부의 생애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나 <비커밍 제인>처럼
작품과 작가의 일생이 교차하는 순간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겐지 이야기를 몰라도 재미있습니다.
무엇보다 여주인공 무라사키 시키부(극중에서 본명을 마히로로 설정했습니다)역의 요시타카 유리코 배우가 통천님과 너무 닮아서!!!
볼 때마다 몇번이고 ’어머 세화야!‘ 하고 통천님과 내적 친밀감을 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주인공을 항상 따르는 종자 오토마루가 정말 귀엽습니다! 무해하고 강력한 씬스틸러입니다!
참고로 침사성어에서 배운 “계명구도”도 나온답니다. 핵인싸 맹상군…
뭐 그렇습니다.
아! 현재 ott 서비스 중 티빙, 웨이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48화 완결인 대하드라마입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언어별 자살 일정 등록 반응
18
(*정답드래그*) 2025.05.27 꼬들 꼬오오오오들
10
대한민국 말아먹는 문화 TOP 9
28
팝옾카페 ㄷㄷ
4
우정잉 초대석은 안되나요...
11
물고기들에게 성게트릿 주는 다이버
3
세상에서 가장 밥을 적게 먹는 가수는?
1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감상기
1
-롯- 신메뉴를 대하는 태도
3
팬이랑 야돈 취향 공유하는 아이도루
개쩌는 유튜브 연출을 발견 헀삼
7
싸이 - 새
2
짜장면 못먹어서 정신나간 인간
도네 리액션 GOAT
7
화제의 이강인 선수 여친 . jpg
23
우지 솔로곡 - 운명
공부하기 싫을 때 입는 티셔츠
12
방장 포켓 대회같은거 나가나보네
3
히오스) 소화 잘되는 짤
1
선샹님들 침선생님이 차돌짬뽕 사이트 들어가서 보는 영상 내료갔나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