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약사의 혼잣말 애니 최신화까지 보고 씀)
‘완벽한 캐릭터는 매력이 없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탐정으로 둘의 매력을 생각하다 보니 저런 말들이 떠오르네요.

탐정 주인공의 약점은 추리력이 아닌 다른 것에 있는 경우가 많죠.
마오마오는 탐정 역할이 아니어도 매력이 넘치지만, 아무튼 추리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강력한 자기 검열을 하고 있죠.
알면 위험한 것들, 그리고 자신의 감정?
소시민 시리즈의 고바토에게 ‘탐정 역할’은 일종의 중2병 같은 흑역사입니다.
끊으려고 애쓰는데 도파민 때문에 못 끊어요.
이것들은 탐정 역할에 필요한 창의를 저해하는 요소에요.
어쩌면 잠재적 약점이 될 수도?
특히 마오마오는 탐정+약학자 양쪽에서 그렇네요.
(물론 둘 다 탐정을 자칭하지 않지만, 소비자에겐 탐정이잖아요.)
이게 청소년 캐릭터라는 점과 맞물려서 매력이 더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
구쭈 나라 전체글
씨너스:죄인들 후기 (스포없음)
박정민님 이동진 평론가님 만나셧네
2
합주
2
우원박 & 이동진
갑자기 오무라이스가 먹고 싶어서...
3
파김치갱) 보스의 개인기
침맨 방송보고 테라리아 시작했는데
3
미국에서 유명한 사진
7
어느 영화와 같은 아이유의 5월의 크리스마스
은채님이.. 예능 선배니까.. 먼저..ㅣ단순노동ㅣ엄태구
5일후에 입대합니다 제 실수 뿌립니다
4
설명회 추천
1
트와이스 다현 인스타 업로드
몬헌 이딴 거 다양하게 만들기 전에
3
즐겨찾기 취소
5
🎥 박정민X장원영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 [너의 존재, 너의 의미] 6월 9일 대개봉
3
10회 연속 정답
2
여름에 러너들이 하는 흔한 실수
7
따효니가 모수에 간다면 뭐라고 할까
1
방송사고 1초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