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슈퍼줌렌즈를 사버려서 못 참고 새를 찍으러 나갔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새를 많이 볼 수 있는곳을 찾다보니 을숙도가 있더라고요.
하단에서 버스타면 금방 들어갈수 있습니다.
카메라 : 캐논 EOS R10
렌즈 : 시그마 16-300mm F3.5-6.7

을숙도 생태공원 입구까지 버스를 타고 올 수 있습니다.
어제까지는 일기예보에서 흐림이라 걱정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

처음 마주친 새 인데…
아직 새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혹시 침하하에 새 잘알이 있으신지..?

애-옹

근처에 공항이 있어 비행기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새들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 이건… 뭘까요? 기러기?

안내판이 있어도.. 이름을 모르겠네요.. 노랑발 도요? 인가?

이 친구는 왜가리? 인 듯 합니다.
사실 새를 목적으로 출사를 나온게 처음이라.. 이름이 아직 어렵습니다.

게도 있구요..

이건 백로 인가요?

같이 있으면 다른 듯 한데요..

이건 갈메기..

이건 후투티 라고 하는 친구입니다..
예전에 유튜브 새덕후 채널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확실히 슈퍼줌 하나 사니 찍을 수 있는게 늘어서 좋기는 합니다.
최대 망원에서 화질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거겠죠?
다음에는 습지 체험같은거 신청해서 더 가까이서 찍어봐야 겠습니다.
횐님을도 부산 사시면 한번 쯤 놀러가면 좋을 듯 하네요.
댓글
고기동쿨가이
7일전
사실... 갈맷길도 다녀왔습니다만, 날을 잘못 잡았는지 새들이 없더라고요..
이번 겨울에 재도전 해볼 생각입니다!(고니 사진찍어서.. 혹시 고니를 아세요? 제목 다는게 목표!)

마크국수
6일전
???: 고니는 제가아는 타짜중에 최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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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 해도 침착맨 사랑단인게
부찌 올 엑스트라로 풍부하게 누렸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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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님 별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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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침착맨이라는 사람이 너무 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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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쉽은 필요하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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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간 침원박 구독도 하고 생방도 봐왔는데
그런데 다른 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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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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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잘 안 하긴 합니다
그냥 시청자 존중해주는 티 내봤자 좋을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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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게 알파고님이 말한 2번째 시련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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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견 하나 던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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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라이브와 편집본의 기간이 차이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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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료화가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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