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슨 쇼츠 많이 올라와서 너무 좋은데 이렇게 수위 높은 애니메이션이 제재를 안 받는게 신기해요
맨날 누가 죽고 터지고 녹아내리고 바트와 리사도 초딩인데 원래 미국 애니메이션 쪽이 대부분 관대한가요?
우리나라와 비교해보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수위인 것 같은데 ‘심슨’이니까 봐주는건지, 미국 수위가 원래 이 정도인건지 궁금해요..
댓글
iㅅi
6일전
심슨보다 수위높은 사우스파크도 아무 제재가 없을 정도로 미국은 표현의 자유를 강하게 보장합니다
사과파이
6일전
아 사팍!
해피캣
6일전
애들 보라고 만든 스폰지밥도 잔인한 장면 들어가는 거 보면 원래 문화가 그런가 봐요. 제작자 바뀐 이후 스폰지밥은 불쾌해서 보기 힘듦

사과파이
6일전
아 거기도 미친놈들 많았죠 ㅋㅋ
짬짜면
6일전
맨날 깔리고 불타고 터지는 톰과제리도 우리나라에서 방영했죠. 일단 우리나라는 애니메이션이 애들 보는 거라는 인식이 강해서 시청등급 높게 받으면서 저런 걸 제작하려는 시도조차 없을 겁니다.
사과파이
6일전
톰과제리 보면 표현의 자유가 예전이 더 나았던 것 같네요..
이병건빵스프
6일전
어릴때 심슨 할로윈특집 보고 기절했더랬죠
생살살
6일전
애초에 애들보라고 만든게 아니라...
음악다방
6일전
미국은 성인물 규제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애초에 심슨의 시청등급부터 아동용 애니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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