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실 그림 학원을 다니려고 1년 반 정도 알바를 했는데요. 알바를 다니다 보니 주객전도가 돼서 그림에 소홀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그만두고 두달정도 탱자탱자 놀다가 이제야 정신차리고 매일 그림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네.. 맞워요.. 옆동네 게시판 미라클 팬아트 하시는 거 보고 자극돼서 시작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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