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으로 갈구와 갈조(갈치구이와 갈치조림)를 먹었는데 짭조름한 갈구 맛과 갈조의 소스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뼈를 바르는 것도 살이 부들부들해서 쏙쏙 잘 발라져서 엄청 귀찮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좀 많이 나간다는 단점이 있네요.
갈구(중) 3만원, 갈조 1만2천원…

댓글
거지들피버타임
05.21
불난 집에 비둘기의 등장이라? 좋다, 좋아~!

고추사냥
05.21
갈치조림 미쳣다... 밥 비벼먹으면 눈알돌아가는데...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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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특별시 오수만님도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