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단은 어제 포르투갈 감독에게 연락해 두 시즌을 제안하고 팀을 구성했다, 이제 로마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협상을 해야 할 것이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가 밀란과의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 후 로마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 이후, 로마를 둘러싼 이름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 중 유력한 후보는 포루투갈의 누누 산투다.
렐레보가 알게 된 것처럼, 어제 로마는 포르투갈 감독에게 연락하여 두 시즌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를 감독으로 데려오기 위한 노팅엄과의 협상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는 30년 간의 기다림 끝에 유럽 대항전 복귀를 이루어 낸 팬들과 구단의 존경을 받는 이기 때문이다.
구단주는 그를 매우 높게 평가하며, 쉽게 떠나지 못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로마는 18/19 시즌 이후 단 한 번도 나가지 못한 챔피언스 리그 복귀를 위해 누누를 데려오려고 하고 있다.
지난 6년 동안, 라니에리, 폰세카, 무리뉴, 데 로시, 유리치까지 총 6명의 감독이 거쳐가며 클럽은 불안정했다.
라니에리가 작별 인사를 한 후 처음 몇 시간 동안 가장 많이 들렸던 이름은 위르겐 클롭(당시 독일 에이전트는 부인했다)이었지만, 사실 로마 이사회는 누누를 1순위로 노렸다.
이제 가장 복잡한 부분만이 남았으니, 그것은 유럽 대항전으로 다시 복귀시킨 그를 지키려는 노팅엄에게서 그를 데려오는 것이다.
클롭에서 누누라.. 다운그레이드가 명확하긴 하지만, 나쁘진 않을 거 같네요
댓글
간생이
05.21
니감누 ㄷㄷㄷ
iㅅi
05.21
이젠 칭찬이 되어버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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