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쪽은 머리카락이 굵고 풍성한 대신 흰머리가 많고 (20대부터 흰머리가 나는)
아버지 쪽은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도 부족하지만 흰머리가 없는 (당연히 탈모도 진행되는)
집안 출신입니다.
어릴 때부터 머리카락이 굵고 숱이 너무 많아서 여름만 되면 너무 더워서 힘들어 했어서
나도 20대가 되면 흰머리가 나겠구나
생각하고 살았는데
20대가 되어도 흰머리가 나지 않고
30대가 되어도 흰머리가 나지 않더니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그 굵었던 머리카락이 가느다래졌고
여름에 더이상 머리카락이 많아서 더운 걸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탈모 고민상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과일먹방해줘요
1
Westlife - My Love 등등
단다단 시즌2 예고편
11
(*정답드래그*) 2025.05.29 꼬들 꼬오오오오들
8
영국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선수
1
대만에서 유행이라는 맥도날드 콜라보
12
첼시 fc, 24-25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
6
통천 살 빼고 공항샷 찍히네
7
장자가 무릎으로 찍으면?
진짜로 없으면?
공을 구우면?
몰컴하다 걸린 고양이
2
고속도로 로.망.스.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43
어릴 때랑 똑같이 자란 고양이
7
천만 배우가 될 뻔한 박정민
2
새벽 4시에 느낀 따스함이었다.
3
한껏 멋낸 궤도
45
Gil D. Hong 언급 영상
2
콩밥특별시의 미래를 생각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