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어머니 쪽은 머리카락이 굵고 풍성한 대신 흰머리가 많고 (20대부터 흰머리가 나는)
아버지 쪽은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도 부족하지만 흰머리가 없는 (당연히 탈모도 진행되는)
집안 출신입니다.
어릴 때부터 머리카락이 굵고 숱이 너무 많아서 여름만 되면 너무 더워서 힘들어 했어서
나도 20대가 되면 흰머리가 나겠구나
생각하고 살았는데
20대가 되어도 흰머리가 나지 않고
30대가 되어도 흰머리가 나지 않더니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그 굵었던 머리카락이 가느다래졌고
여름에 더이상 머리카락이 많아서 더운 걸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탈모 고민상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사람이 하는 건 다 따라 하는 앵무새
3
3
이경규가 탐내는 후배
5
5
자신감이 아주 넘치는 게임회사의 동료
1
1
방장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 만들어보는 중
13
13
바다에서 7명의 생명을 구한 의인
13
13
(*정답드래그*) 2025.05.30 꼬들 꼬오오오오들
10
10
제일 한타를 잘 하는 사람은?
가장 더러운 성(castle)은?
1
1
권력 누리는 귀농귀촌 유튜버
6
6
우웜뱃의 책피바라
1
1
이거 gif짤 무슨 영상인가요?
2
2
벌레범부님의 굿즈소식
2
2
레고교동
6
6
잃어버린 우산은 지금
3
3
내 친구 맹씨라서 별명 맹구였는데...
1
1
고양이 앞발로 알 수 있는 사실
2
2
이탈리안 셰프의 김풍식 레시피
2
2
[Pocket]아오 이로치 아이디어 누구머리에서 나온거냐?
3
3
일본인들이 생각한 굴 김치
5
5
세상에서 성기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된 썰
3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