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쪽은 머리카락이 굵고 풍성한 대신 흰머리가 많고 (20대부터 흰머리가 나는)
아버지 쪽은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도 부족하지만 흰머리가 없는 (당연히 탈모도 진행되는)
집안 출신입니다.
어릴 때부터 머리카락이 굵고 숱이 너무 많아서 여름만 되면 너무 더워서 힘들어 했어서
나도 20대가 되면 흰머리가 나겠구나
생각하고 살았는데
20대가 되어도 흰머리가 나지 않고
30대가 되어도 흰머리가 나지 않더니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그 굵었던 머리카락이 가느다래졌고
여름에 더이상 머리카락이 많아서 더운 걸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탈모 고민상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내가 조아하는 침착맨 방송의 바이브
2
The Weeknd - Give Me Mercy / Gasoline
The Weeknd - Dancing In The Flames / Drive
러닝 복귀 6일차
4
침착맨 GTA 콩밥특별시 기대되면 개추ㅋㅋ
2
Post Malone - "Goodbyes" ft. Young Thug
양다리 여친과의 하룻밤
5
골목길에서 차에 치일 뻔한 썰
어랏? 아빠가 아니었네..?
책을 읽고 있으라는 말에 정말 책을 읽은 신규시절 나의 실수
에이컨 영화가 없는 이유는?
4
갈매기가 입는 패션은?
3
일본에서 가장 약속잡기 쉬운 도시는?
1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2> 윤여정 - 송강호 공식 설정
요즘 심심할때 하는 성향 테스트
3
싸움도 잘한다는 개그맨 듀오
3
한국 문화에 충격받은 외국 사람들
3
오프닝 웃겨서 오프닝만 계속 돌려보는 영상
이름을 지어주세요
15
25.06.01. 오늘의 침투부 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