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쪽은 머리카락이 굵고 풍성한 대신 흰머리가 많고 (20대부터 흰머리가 나는)
아버지 쪽은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도 부족하지만 흰머리가 없는 (당연히 탈모도 진행되는)
집안 출신입니다.
어릴 때부터 머리카락이 굵고 숱이 너무 많아서 여름만 되면 너무 더워서 힘들어 했어서
나도 20대가 되면 흰머리가 나겠구나
생각하고 살았는데
20대가 되어도 흰머리가 나지 않고
30대가 되어도 흰머리가 나지 않더니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그 굵었던 머리카락이 가느다래졌고
여름에 더이상 머리카락이 많아서 더운 걸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탈모 고민상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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