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https://www.lcfc.com/pages/en/media-article/vardy-reaches-double-century-in-emotional-foxes-farewell

레스터 시티의 레전드 제이미 바디는 입단 500경기를 기념해 200번째 출전 골을 기록하며 오늘 입스위치 타운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마법같은 13년의 세월을 마감했습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입스위치는 바디의 골이 자책골을 터뜨리는 것을 보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미 알고 있는 48개 팀 중 하나였습니다. 비록 2014년 2월, 단 한 번이었지만 말이죠. 그들은 가볍게 넘어갔습니다. 아스날과 왓포드(11), 리버풀과 토트넘(10) 같은 팀들은 다른 팀들보다 그 느낌을 더 잘 알고 있음을 증명할 것입니다.

바디는 2012년 플리트우드 타운에서 100만 파운드라는 이제는 전설이 된 이적료로 이적한 후, 레스터 시티에서 데뷔한 1,051번째 선수였습니다. 499경기를 치른 오늘날, 바디가 영광과 승리의 상징이 아니었던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리기 어렵습니다. 그는 한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된 선수였지만, 레스터 시티에서 어떤 방향으로든 갈 수 있는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1992년 이후 프리미어 리그에서 진정으로 위대한 스트라이커는 몇 명이나 될까요? 그중 제이미 바디(145골)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단 13명뿐입니다.

옛 영웅 아서 챈들러와 아서 로울리는 레스터 블루 유니폼을 입고 더 많은 골을 넣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레이엄 크로스와 아담 블랙은 가슴에 여우를 달고 더 많이 등장했을지도 모릅니다. 이 이름들은 마땅히 시티의 전설 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하지만 축구가 놀라운 수준에 도달한 거인들의 시대에 바디의 업적은 참으로 역사적입니다. 이 업적들은 141년 역사에서 가장 많은 훈장을 받은 선수라는 우리의 9번 선수의 지위를 확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의심할 여지 없이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그의 높은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팀 동료들과 가족, 그리고 쿤 탑 회장과 함께, 바디는 경기 시작 전 단 한 명의 명예 경비대원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선물과 함께 화려한 금빛 폭스 트로피, 그의 커리어를 담은 특별 사진첩,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스터 시티의 24/25 시즌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PA 시스템을 통해 관중들에게 마지막 말을 건넨 사람은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는 블루 아미를 향해 직접 말했다. "감사합니다. 저와 가족을 당신들처럼 대해 주셔서요. 제가 그 은혜에 보답했기를 바랍니다."
제이미 바디, 레스터시티 소속으로 500경기 200득점 69도움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14위
팀의 레전드이자 리그의 레전드로 영원히 남을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iㅅi
2시간전
이젠 어디서 활동할까요, 은퇴까지는 몇 년 남은 거 같던대
간생이
1시간전
그러게요~ 풍문엔 리즈 가서 레드불 원없이 마실거라는 얘기도 있던뎈ㅋㅋㅋ 의리있는 사나이라 국내 보단 MLS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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