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를 동경하는 슬럼가의 부랑아 블라드.
검은 벼락을 맞는 사고 이후부터 들리기 시작한 누군가의 목소리와,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푸른 달빛의 기사가 블라드의 세계를 산산조각 내면서
뒷골목 소년의 삶이 송두리째 변하기 시작하는데...
높디 높은 밤하늘에 있지 않더라도.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 떨어져 있더라도
스스로가 빛나기를 원한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별일 것이다.
원작은 Q10 작가님의 웹소설이 원작입니다. 네이버 수요일 웹툰이고요 현재 86화까지 업로드되었네요,
대사들이 너무 좋고, 정통 판타지 다운 진중한 맛이 있어서 판타지 웹툰 중에는 제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정통 판타지의 낭만을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댓글
토도로키하지메
1일전
재밌음 기사를 엄청 중요시 여기고 위엄을 만들어주는 서사가 맛도리임
침크빈
1일전
매화마다 이렇게 낭만있는 웹툰은 없는듯
보고나면 늘 가득한 무언가가 있음
환영여단
1일전
지금 보는중인데 재미있네요

전체게시글 전체글
우원박 존잘설은 사실이었다?
14
동물병원 다녀온 고양이가 계속 울었던 이유
2
부트캠프에서 코딩 배우는 취준생인데요. 요즘 AI로 이것저것 해보는 취미가 생겼어요.
1
보병장 숭원?이 무슨 밈인지 알려주실분?
4
직박이햄 위고비 맞으신거아니죠?
1
가수 G.O.D의 새로운 직업은?
2
다이슨 헤드폰
1
업무 실수했을때
4
호들템 ;;
요런 호들갑은 어때요..?
3
개 호 들 갑 패 딩
7
[호들템] 오클리 선글라스 호들갑
패션이 호들갑 그자체인 사람
포덕 호들갑 템
키 40센치 커지는법
방장이 입어야하는 티셔츠
애플 악세서리
2
킥보드로 소파 옮기는 방법
18
아재개그
2
주우재 "누치가 이만해, 너무 영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