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완결] 일상 웹툰 추천(1)

★= 별 한 개

☆= 별 반 개

+ 보너스 별은 최대 한 개!

✔️ 대충 줄거리

​

핸드메이드로 무언가 만드는 힐링 일상 웹툰이다.

​

✔️ 리뷰

​

뜨개질이나 십자수는 물론 옷 수선, 공책, 북커버까지 만들어버린다. 각 회차의 마지막 부분에는 실제로 완성된 제품 사진이 있어 보는 재미도 있다. 작가님 금손. 작은 물건 하나하나를 소중히 대하고 최대한 재활용하며 쓸데없는 소비를 하지 않으려는 작가님의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허구한 날 충동구매를 하는 내 자신에 대해 반성했다.

​

​✔️ 별점

★★★★★

✔️ 대충 줄거리

​

대학생활 일상툰이지만 방학 시즌에는 가족들과 본인의 일상 에피소드도 많이 그려진다. 주인공은 1993년생 이자까. 1년 재수 후 수의대에 진학했다.(재수 생활을 다룬 수능일기가 연재되기도 함)

​

✔️ 리뷰

​

나는 연재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이 웹툰을 보면서 대학에 대한 환상을 갖기도 했지만 환상이 깨지기도 했다. 몇 년 뒤 대학생이 돼서 한 번 더 정주행했는데 전에 봤을 때보다 훨씬 공감하며 봤다. 그만큼 현실적이고 대학생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만한 이야기이다. 작가님 개그 완전 내 취향..ㅎㅎ

​

​✔️ 별점

★★★★★+★

✔️ 대충 줄거리

​

독립을 고민하는 사이 부모님이 이사가면서 반강제로 독립하게 되었다. 어엿한 어른으로서 서울에서 혼자 사는 자까의 현실적인 독립 이야기.

​

✔️ 리뷰

​

자취 초보가 겪는 소소한 실수들과 자취의 장단점, 현실적인 고민 등 자취생이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부담없이 심심할 때 보기 좋다.

​

​✔️ 별점

★★★★★+★

✔️ 대충 줄거리

​

푸들과 동거하는 생활에 작가님 특유의 병맛 개그까지! 일상 개그툰.

​

✔️ 리뷰

​

보기 편한 웹툰이다. 푸들이 이렇게 지랄맞은지 처음 알았다. 댓글을 보면 많은 푸들 견주분들의 애환을 느낄 수 있다. 개그코드만 맞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

​

​✔️ 별점

★★★★★

✔️ 대충 줄거리

​

집순이 모죠의 하이퍼리얼리즘 일상툰.

​

✔️ 리뷰

​

평범한 일상에 독보적인 개그를 섞어 꿀잼을 선사하는 짤방의 고수. 평범하고 공감가는 내용인데도 미치게 웃기다. 현실적인데 엽기적인 표정 묘사가 압권. 작화는 전형적으로 금손이 대충 그린 느낌이다.

​

​✔️ 별점

★★★★★+★

✔️ 대충 줄거리

​

대학원에서 겪는 지옥같은 일상들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웹툰.

따뜻하게 안부를 묻는 곳,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는 곳, 미소를 짓게 만드는 곳, 덤으로 학위까지 주는 대학원으로 오세요. - 프롤로그 中

​

✔️ 리뷰

​

다니고 있지도, 다닐 예정도 없는 대학원을 더욱 가기 싫게 만드는 웹툰이다. 정말 대학원 생활이 저 정도인가..? 싶었지만 실제 대학원생들의 한이 서린 댓글들을 보고 납득했다.. 덕분에 '댓글 다는 독자들의 학력이 가장 높은 웹툰 1위'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라면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

​✔️ 별점

★★★★★+★

✔️ 대충 줄거리

​

철없던 어린 시절의 얼간이 같은 이들의 비현실적이지만 현실적인 이야기.

낙천적 우유부단 거북이 가스파드와 자극적 위험천만 친구들의 멘붕열전. 얼간이 유전자를 타고난 그들을, 우리는 이렇게 부른다. 선천적 얼간이들. - 프롤로그 中

​

✔️ 리뷰

​

이게 정말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싶은 내용이 주를 이룬다. 유명한 레전드 에피소드는 부산대 킥보드 사건이다. 9시 시험인데 5분 전에 일어나서 도보 15분 거리를 킥보드 타고 내려간 사건이다. 뭐가 문제인가 싶겠지만 부산대는 경사가 굉장히 높기로 유명하다. 그 중 미대 건물은 거의 꼭대기에 있다. 이 에피소드를 본 부산대 학생들은 '가스파드 이 미친 도라이 새끼'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심지어 제시간에 도착해서 시험 봤다고.; 친구들과 즉흥적으로 찍었다던 감자칩 UCC도 은근 중독성 있다..ㅋㅋ

↓↓↓↓↓↓↓

​✔️ 별점

★★★★★+★

✔️ 대충 줄거리

​

다양한 피부과 시술과 관리 방법에 대한 일상툰. 이것은 피부과에 300번을 넘게 방문한 20대 남자의 극사실주의 시술 일지.

​

✔️ 리뷰

​

산유국 급 극지성+여드름 흉터+홍조 피부인 내 입장에서 흥미를 끌었던 웹툰.(TMI: 여름마다 피지 조절제 복용할 정도) 피부과 상담과 비용 부분까지 현실적인 정보들이 나와서 더욱 도움이 되었다. 남자가 나보다 관리 훨씬 빡쎄게 한다.. (현타

​

​✔️ 별점

★★★★★

✔️ 대충 줄거리

​

코로나 백신 부작용 피해자의 솔직한 투병 일기. 처음엔 좋았다. 돈도 안 들였는데 저절로 가슴이 커지다니! 이건 하늘의 선물일까? 하지만 호시절은 짧았다. 그제서야 나는 상황의 심각성을 파악했다. 나에게 일어난 너무나 드문 일이지만 우리 모두의 일일 수도 있는 이야기.

​

✔️ 리뷰

​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도 벌써 5년이 넘었다. 백신이니 백신 패스니 이제 과거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백신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 당시엔 백신을 맞지 않으면 식당도, 카페도, 심지어는 회사도 가기 힘들었기 때문에 별 생각 안하고 맞았던 것 같은데.. 작가님은 수술 후에도 호르몬제를 매일 복용하고 있으며 가슴 비대칭 때문에 추가 수술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

​✔️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