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출처 : 창작
뭔가 추위를 해소하기 위해 뭐려도 멕여야할 것 같아서 여자친구 손을 잡고 골목길로 빠르게 뛰어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다행히 있더라구요. 바로 주머니에서
총
을 꺼내서 앞에 있던 음식점을 향해 쐈습니다.
추어탕!
으어억 추워가 죽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너무 썰렁하다는 듯이 절 째려보길래 다시
총
을 꺼내서 맞은편 가게를 다시 한 번 쐈습니다.
설렁탕!
으어어억 썰렁도 죽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이젠 별로 안 추워보이더라구요. 다행입니다.
댓글
안경쓴철면수심입니다
05.17
오
Mute
05.17
오뎅탕 으악!!
전체게시글 전체글
GTA 인생서버 하시는걸 보고싶습니다
5
5
어쩔수 없이
1
1
임용한 박사님의 손자병법 설명회가 보고싶습니다!
빠니보틀의 자식교육
2
2
너드남이 좋다는 여자
34
34
현직 사무관입니다
1
1
우승한 한국선수들
4
4
타이베이 여행 꿀팁 좀 주십시요!
1
1
굉장히 롯스러운 메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님덜 쏜 우승 했을때 군단님은 어땠나요?
4
4
침착맨 팬아트와 ai영상
1
1
직장인들의 이상과 현실.jpg
2
2
삼국지 웹툰 리뷰해주세욥
2
2
슬램덩크 E북 출시 예정
4
4
장기하와 얼굴들 - 등산은 왜 할까
2
2
역사에 새겨지다
FM 축구팀 추천해주세요
3
3
방장 느낌 짤 모음집
2
2
아버지는 여성이 아니다 4글자로?
2
2
건강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