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출처 : 창작
뭔가 추위를 해소하기 위해 뭐려도 멕여야할 것 같아서 여자친구 손을 잡고 골목길로 빠르게 뛰어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다행히 있더라구요. 바로 주머니에서
총
을 꺼내서 앞에 있던 음식점을 향해 쐈습니다.
추어탕!
으어억 추워가 죽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너무 썰렁하다는 듯이 절 째려보길래 다시
총
을 꺼내서 맞은편 가게를 다시 한 번 쐈습니다.
설렁탕!
으어어억 썰렁도 죽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이젠 별로 안 추워보이더라구요. 다행입니다.
댓글
이말면
3일전
오
Mute
3일전
오뎅탕 으악!!
전체게시글 전체글
뭐하고있는지 체감도 안 가는 짤
2
2
우지한테 특강 받더니 노래 개 잘해졌네 ㄷㄷ
2
2
치킨 맛이 이상한 이유
2
2
물 먹는 새.gif
쿠킹 컴패니언「Cooking Companions」
침래방만 들으면 짱구의 어른제국이 떠오름
1
1
혼란한 로스쿨 면접 후기
19
19
녹색지대,육각수 이후 최고의 듀오
우재쿤이 침착맨 진짜 사랑하나보다
이게 얼마만의 노래방이야
사채업자가 쉬는날은 언제일까요?
5
5
[축구] 달수네 봉준호 김신영 유로파 결승 입중계 예정
25
25
와 침뼈래방
1
1
통천님 보고 계시나요!
3
3
썸네일이 되게
2
2
맞는말
2
2
KCM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3
3
요나라가 침입했을 때 고려의 왕이 한 말은?
3
3
롯데리아 신메뉴 먹방 해주세요~
6
6
고딩 때 입었던 아디다스 져지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