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창작
뭔가 추위를 해소하기 위해 뭐려도 멕여야할 것 같아서 여자친구 손을 잡고 골목길로 빠르게 뛰어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다행히 있더라구요. 바로 주머니에서
총
을 꺼내서 앞에 있던 음식점을 향해 쐈습니다.
추어탕!
으어억 추워가 죽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너무 썰렁하다는 듯이 절 째려보길래 다시
총
을 꺼내서 맞은편 가게를 다시 한 번 쐈습니다.
설렁탕!
으어어억 썰렁도 죽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이젠 별로 안 추워보이더라구요. 다행입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롯데월드 외국인 관광객 교복패션
5
팬더가 먹는 나무 이름은?
2
혹시 이것의 정체를 아는 분 계십니까
7
에릭 텐하흐는 레버쿠젠의 새 감독으로 부임할 것
2
5/26 월 ~ 6/1 일 방송일정 안내
50
모비노기 커마랑 코디좀 만져봄
10
사진 전문가
10
최신 전쟁 메타를 선도하는 한국군
16
몸에서 냄새날 때 꿀팁
16
'보병장병원' 회원님만 잠깐 들어와보세요 ^^
143
콩밥특별시 중증외상센터 엑셀 근무표
붓싼 1박2일 가볼만한 곳 추천받습니다
7
이영지 vs 제작진의 라면 대결 (최재영 작가님 레시피 포함)
3000년된 문명이 리셋당한 이유
멜론 케키를 만들어봤숩니다 🍈
19
다이소 수면안대 개노답 삼형제
15
승빠 콩밥특별시 RP 커마중 "흑강혁"
고대 입실렌티 르세라핌
3
고려대학교 축제 르세라핌
1
침착맨 승빠한테 "GTA 재밌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