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창작
뭔가 추위를 해소하기 위해 뭐려도 멕여야할 것 같아서 여자친구 손을 잡고 골목길로 빠르게 뛰어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다행히 있더라구요. 바로 주머니에서
총
을 꺼내서 앞에 있던 음식점을 향해 쐈습니다.
추어탕!
으어억 추워가 죽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너무 썰렁하다는 듯이 절 째려보길래 다시
총
을 꺼내서 맞은편 가게를 다시 한 번 쐈습니다.
설렁탕!
으어어억 썰렁도 죽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이젠 별로 안 추워보이더라구요. 다행입니다.
댓글
구쭈 나라 전체글
뱅온
3
취미로 여자 풋살 한달후기.jpg
13
하스스톤) 와 크룽이덱이랑 자리미덱은 이제 죽었네
2
엘든 링 영화화 결정
1
폴로 관우 에디션 그린
직장인 낮잠 5천원에 팝니다
2
길 가다가 본 장미
1
탈북자 누나가 말하는 아오지 탄광에 있는 사람들이 똑똑한 이유
2
초보 로자리안의 봄
5
한국에서 가장 기묘한 음료수.jpg
8
아스날의 여름 이적 시장 타겟, 베냐민 세슈코
2
회사에서 치면 안 되는 10가지
5
신삼국지 5화까지 정주행 후기(존잼)
여자 아이돌 채팅 금지어 대참사
1
통닭천사 곽튜브
이 친구 되게 귀엽네요
4년전 오늘
포케멘틀
급발진 얼음틀 구매후기
14
한국 비자 발급 받다가 뜻밖의 사실을 알게된 미국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