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창작
뭔가 추위를 해소하기 위해 뭐려도 멕여야할 것 같아서 여자친구 손을 잡고 골목길로 빠르게 뛰어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다행히 있더라구요. 바로 주머니에서
총
을 꺼내서 앞에 있던 음식점을 향해 쐈습니다.
추어탕!
으어억 추워가 죽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너무 썰렁하다는 듯이 절 째려보길래 다시
총
을 꺼내서 맞은편 가게를 다시 한 번 쐈습니다.
설렁탕!
으어어억 썰렁도 죽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이젠 별로 안 추워보이더라구요. 다행입니다.
댓글
oㅇ0O
5일전
오
Mute
5일전
오뎅탕 으악!!
독립 게시판 나라 전체글
스님이 해탈하기 직전이면?
피아식별이 어려우면?
글을 공모하면?
구리를 치면?
홍시가 터지지 않게 지키면?
원룸을 세 글자로 하면?
화적떼가 산림을 더럽히면?
진흙을 사면?
마술 저작권을 사면?
외할머니가 모여있으면?
17
'러브, 데스 & 로봇 VOL.4' 감상기
일제강점기 비밀결사단들이 거의 다 실패한 이유
2
The Weeknd - High For This (Vevo Presents)
진짜 vs AI 사진 구별하기
1
The Weeknd - Hurry Up Tomorrow
일본인이 한국와서 놀랐던 음식
7
정신병 게임을 하고 고기를 먹는 인간
3
교수님이 원서 사오래서 사왔는데
10
숭원은 무슨 밈인가요? 검색해도 안 나오던데
1
여행전문팀 행님들 저는 어디로가야하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