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창작
길을 걷다가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
사람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조용히 화장실 앞에 줄을 서 있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말이 없었고, 모두 무언가를 각오한 표정이었다.
호기심이 생긴 나는 맨 뒤에 서 있는 사람에게 물었다.
“왜 줄 서 있는 거예요?”
그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거시기를… 씻기 위해서죠.”
그 순간, 말할 수 없는 어떤 운명 같은 느낌이 몰려왔다.
나도 모르게 줄의 끝에 섰다.
줄이 점점 줄어들고,
드디어 내 앞 사람의 차례가 끝났을 때,
검은 양복을 입은 미국인 남자가 조용히 내게 다가와 말했다.
그는 뭐라고 했을까?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길을 물어보면서 먹을걸 주면 먹을까?
1
모니터랑 책상 거리 멀어보이던데
속옷 회사가 신경 쓰는 것은?
14
스님이 해탈하기 직전이면?
피아식별이 어려우면?
글을 공모하면?
구리를 치면?
홍시가 터지지 않게 지키면?
원룸을 세 글자로 하면?
화적떼가 산림을 더럽히면?
진흙을 사면?
마술 저작권을 사면?
외할머니가 모여있으면?
17
'러브, 데스 & 로봇 VOL.4' 감상기
침착맨님이 마이크 켜자마자 여러분들 염병하지 마세요 같은 말씀 하시고 주온 같은 소리 계속 내시는 영상 찾습니다.
일제강점기 비밀결사단들이 거의 다 실패한 이유
2
돌아온 염따 초대석 해 주세요
The Weeknd - High For This (Vevo Presents)
진짜 vs AI 사진 구별하기
1
The Weeknd - Hurry Up 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