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창작
길을 걷다가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
사람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조용히 화장실 앞에 줄을 서 있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말이 없었고, 모두 무언가를 각오한 표정이었다.
호기심이 생긴 나는 맨 뒤에 서 있는 사람에게 물었다.
“왜 줄 서 있는 거예요?”
그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거시기를… 씻기 위해서죠.”
그 순간, 말할 수 없는 어떤 운명 같은 느낌이 몰려왔다.
나도 모르게 줄의 끝에 섰다.
줄이 점점 줄어들고,
드디어 내 앞 사람의 차례가 끝났을 때,
검은 양복을 입은 미국인 남자가 조용히 내게 다가와 말했다.
그는 뭐라고 했을까?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돼지 발에서 나온 기름은?
1
갈로아님 선물
4
종편 다녀오신 코리안 트레버
중고차 산 지인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
15
내가 담당하던 회원님이 알고보니 세계관 최강자.JPG
19
직박님 언제 일본가서 광고 찍으셨나요???
2
제가 어릴 때는 머리카락도 굵고 엄청 풍성했는데
진라면 약간매운맛 먹어주세요
진라면 약간 매운맛 출시
25
최불암이 김혜수에게 물었다
13
적성을 찾는 법 + 적성에 맞는 직업의 장점 feat. 정승제
5
[틈만나면, 선공개] “저 외국인이라니까요?” 사나×지효, 정답 다 틀리는 쩝쩝 박사 퀴즈 게임★
포케멘틀
파김치갱 단원 키드밀리의 진심
5
모닝고추왕멸치밥
1
오늘도 평화로운 뉴욕 지하철
4
유튭킬때마다 자꾸 둘이 싸운거처럼 썸넬나옴..
Post Malone - Fallin’ In Love
의외로 합성이 아니라는 사진.photo
11
어제 침투부보고 바로 샴푸 구매했습니다 ㅎ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