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출처 : 창작
길을 걷다가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
사람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조용히 화장실 앞에 줄을 서 있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말이 없었고, 모두 무언가를 각오한 표정이었다.
호기심이 생긴 나는 맨 뒤에 서 있는 사람에게 물었다.
“왜 줄 서 있는 거예요?”
그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거시기를… 씻기 위해서죠.”
그 순간, 말할 수 없는 어떤 운명 같은 느낌이 몰려왔다.
나도 모르게 줄의 끝에 섰다.
줄이 점점 줄어들고,
드디어 내 앞 사람의 차례가 끝났을 때,
검은 양복을 입은 미국인 남자가 조용히 내게 다가와 말했다.
그는 뭐라고 했을까?
댓글
RoDisty
05.17
조지 워싱턴입니다.
푸하하
Mute
05.17
이, 이… 시간 도둑…!
전체게시글 전체글
TWICE 정규 4집 "THIS IS FOR" 온라인 커버 [7월 11일 컴백]
이노래 진짜 ㅈㄴ좋은듯
2
2
내가 내 자신을 이겼다.
3
3
고양이가 사람에게 물었다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520) - 잇코노미
14
14
송나라에서 기록한 한반도인의 특성
1
1
하이디라오 방문
2
2
10년만에 대대적으로 로고 바꾸는 구글
2
2
25.05.20. 오침일
안녕하세요 ~
애플케어 구매 관련 피싱왔습니다.
4
4
물엿이 영어로 뭘까요?
13
13
파김치갱 완전체 모여서 방송 해주세요
3
3
진라면 약간 매운맛…
아들아 넌 입양되었단다
12
12
침착맨 유튜브 팬 페스트 당첨된 한 명만 갈 수 있는건가요?
10
10
중국 사극 레전드
5
5
일본식 철도 정비법
11
11
내 왕국에서 다 나가~ 여기가 어디라고
첫 여름, 완주' 성수동 'LCDC SEOUL' 우원박님
2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