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로마의 올림피코에서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가 쓰여졌습니다. 볼로냐가 코파 이탈리아 프레치아로사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 가장 강렬하고, 가장 고통스럽고,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바위처럼 무겁고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달콤한 은도예의 골이 결승전을 결정하고 로소블루 축하의 불씨를 당겼습니다.
AC밀란에 상대적 열세로 보였지만 1:0으로 승리하며 1973-74시즌 이후 51년만의 코파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볼로냐는 최근 시즌 모타 감독 하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기도 했고, 굉장히 공격적인 축구를 보여주면서 많은 축구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죠.
팀의 핵심 자원들이 이적을 하게 되고, 현재는 이탈리아노 감독이 이끌면서 불안함을 보였지만 크게 흔들리지 않고 세리에A 7위 유지 중입니다.
이로 인해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도 출전하게 되네요.
밀란 팬분들은 아쉽겠지만.. 역시 세리에에는 낭만이 있네요 ㅋㅋㅋ
댓글
iㅅi
05.15
이탈리아노 감독 드디어 성불
전체게시글 전체글
하와이침
168
168
754
침하하 박물관
배게나라수호신
·
22098
·
23.10.09
이미 뽑은 칼이라면 원박 유료화 추가혜택 주시면 감사
방송 재밌게만 해주면 뭘 하든 통나무 들게
수정) KTX&SRT 간단 노선도 업데이트!
46
46
침착맨 언제 판다 울음소리도 더빙했음? ㄷㄷ
92
92
'침착맨의 글쓰기' 게시판을 만든 이유
341
341
1233
침하하 박물관
침착맨
·
40406
·
23.10.04
골드 달성했습니다.
59
59
449
침하하 박물관
지명PD
·
10797
·
23.10.04
다시 보는 침착맨의 아버지 캠프론
20
20
지하철에서 거북이가 내리는 역은?
40
40
만화레몬맨 : 1부 레몬의탄생
29
29
저도 포토이즘 찍어봤습니다
189
189
764
침하하 박물관
침착맨
·
16709
·
23.09.17
침착맨이 렙틸리언인 10가지 증거
25
25
잠봉여지도 (수정_2309090)
127
127
334
침하하 박물관
통닭천사
·
18871
·
23.09.06
< 삼린이를 위한 삼국지 용어 이야기 > "인생은 가후처럼" [1부]
45
45
< 삼린이를 위한 삼국지 용어 이야기 > - 백미와 읍참마속
48
48
(스압) 침착맨 커스텀 마우스 탄생비화
38
38
NBA 관심없어도 알았으면 하는 낭만 넘쳤던 이번 파이널
21
21
레고 설명회 4탄 - (완)
10
10
와드 때문에 헤매는 방장을 위한 두 줄 요약
10
10
침착맨으로 전공 발표 했습니다! <침착맨 설명회>
19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