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로마의 올림피코에서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가 쓰여졌습니다. 볼로냐가 코파 이탈리아 프레치아로사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 가장 강렬하고, 가장 고통스럽고,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바위처럼 무겁고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달콤한 은도예의 골이 결승전을 결정하고 로소블루 축하의 불씨를 당겼습니다.
AC밀란에 상대적 열세로 보였지만 1:0으로 승리하며 1973-74시즌 이후 51년만의 코파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볼로냐는 최근 시즌 모타 감독 하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기도 했고, 굉장히 공격적인 축구를 보여주면서 많은 축구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죠.
팀의 핵심 자원들이 이적을 하게 되고, 현재는 이탈리아노 감독이 이끌면서 불안함을 보였지만 크게 흔들리지 않고 세리에A 7위 유지 중입니다.
이로 인해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도 출전하게 되네요.
밀란 팬분들은 아쉽겠지만.. 역시 세리에에는 낭만이 있네요 ㅋㅋㅋ
댓글
iㅅi
05.15
이탈리아노 감독 드디어 성불
독립 게시판 나라 전체글
짜장면
1
1
실시간 여으ㅣ도
4
4
제 78회 칸 영화제 수상작
박보영이 게임을 끊은 이유
14
14
홍진호 로또 후기
6
6
오빠 실망이야
4
4
의외라는 요즘 20대 알바생들 근황
4
4
절실함이 느껴지는 당근 알바 모집
3
3
혜자라면 후기
(*정답드래그*) 2025.05.25 꼬들 꼬오오오오들
6
6
테라리아 3일차
유로파랑 컨퍼런스의 위상은 어느정도 될까요?
8
8
엄마가 크롬 아이콘 못 찾겠다 해서
6
6
선덜랜드 AFC ,프리미어리그 승격
7
7
위켄드 빠돌이
3
3
시대를 뛰어넘는 짱박혀 쉴 때의 행복함
6
6
호잇짜 ! ㅇ...응 ? 나 원래 수영장 들어갈려고 했었어 .. 응 ..
1
1
테라리아)이름 진짜 폭력적이네
떠들다가도 조용해지는 순간
3
3
Tom Cruise - Can't Feel My Face (Lip Sync)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