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방송만 보다가 처음 커뮤니티에 가입해 글을 작성해봅니다.
먼저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겠습니다.
- 나이: 27세
- 성별: 남
- 여행 기간: 5월 31일 ~ 6월 8일
- 출발지: 대구, 부산
평소 혼자 여행할 기회가 없었고,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 같아 낭만 가득한 첫 솔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여행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입니다.
- 담배: 새로운 담배 종류 체험 및 흡연 자유도
- 역사: 해당 도시/국가의 역사와 건축 양식의 의미
- 힐링: 걸으며 다양한 풍경과 분위기를 즐기는 것
- 가성비: 돈을 모으는 시기라 총 경비 100만 원 이내로 계획
위 기준을 바탕으로 고민한 여행지 후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방콕: 라바나 투구 득템, 독특한 건축 양식, 한국과 전혀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
- 대만: 역사적 매력, 지우펀 원툴..?, 다만 음식이 입에 안 맞을 가능성
-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은 가봤습니다. 호치민 vs 나트랑
- 홍콩: 매력적이지만 비용이 다소 부담
- 오사카: 의사소통 편리, 거리 가까움, 하지만 한국과 비슷한 분위기로 우선순위 낮음 (오사카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을까요?)
이상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투표 부탁드리며, 다른 여행지 추천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종료 •
13표
추천 여행지
댓글
쫄면수심
05.12
오사카-교토 어떻읍니까?
rlaehr
05.13
오사카엔 관광 명소가 많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인데.. 교토에는 볼게 좀 있을까요 ?-
전체게시글 전체글
우리 또래는 三國志를 읽어서 망했다
2
따효니가 보는 디지몬의 잘못된 진화
2
비비 신곡 사과나무 아래에서
3
방장 덕에 호크아이 드라마 봤는데 화날만도 하네요.
1
엄마한테 합법적 반말 가능한 장소
9
[SUB] 제작진:🙅♀️❗❗ 마라맛 토크에 방송 못 내보낼 뻔했습니다 | 감별사 시즌 2 EP.04 | 정연, 이창호X곽범
승빠) 잔인한 요리에 대해 알아보자 (푸아그라도 이집트가 원조다)
1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manhwa
25
냄새 맡아서 외도를 발견한 상황.jpg
9
포켓몬 X 크리스피크림 메탈 마그넷
2
새 충주맨 선출.jpg
5
의외로 오타쿠들이 하지 못하는 것
25
원본보다 한국이 더 잘 만든다는 영화 포스터.jpg
24
쇼츠에서 맨날 듣는 목소리의 주인공
10
최고의 돼지
드디어 도착한 이지금 유튜브 다이아 버튼
4
불호가 많다는 이번 카톡 업데이트
4
귀신이 무서울 때 꿀팁.jpg
첫월급 호들갑
3
의외로 서울대도 하는 실수.JPG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