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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생각해봤는데
그냥 잘하는 거 하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 출판한 소설책 몇부분 각본으로 만들어서 대본 리딩현장처럼 연기해보기
- 대본집 사서 몇 장면 대본 리딩현장처럼 연기해보기 (폭삭 양관식을 박보검이 아닌 박정민 스타일로 연기를 한다면? 같은 느낌)
동료배우들과 같이 하면 좋겠지만 신인배우나 후배 배우들도 이름과 얼굴을 알리는 겸 와서 같이 하면 좋고요
어디 대학 연기 관련 과를 가서 같이 연기를 해봐도 좋을 것 같고요 (선남선녀들이 많아서 조회수 달달할 듯)
가수들이 다른 가수 노래 부르는 것처럼 배우들도 다른 작품을 연기할 수 있는데 이런 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혹시 방송에 이미 나온 내용이면 죄송합니다람쥐!
댓글
맹대곤영감
05.09
아니 지금 가만히 있으면 백상 신설 부문 야생동물특별상이 알아서 굴러온다 안 카요
청담동
05.10
재우주
05.09
ㅋㅋㅋㅋ 전혀 그런 컨설팅 아니었습니다
청담동
05.10
???
사과키위
05.09
컨설팅 보시면 기절하시겠네
청담동
05.10
뭐지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죠? ㅋㅋㅋ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05.09
청담동
05.10
쿼카랑 쿼카 사료같네요
이게 유튭 컨설팅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감이 안 오네요 ㅋㅋㅋ
안전한자식주호민
05.10
출판사무제 유튜브 컨설팅 결과:
청담동
05.10
???????
어째서 결과가 맥날 마스코트랑 동물이죠?
좋은생각
05.10
전 개인적으로 진행할때 예전 배역 빙의해서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이걸 계속할순 없으니 나름 존재감 알리는용으로 몇번이라도 ㅎ
응팔 가스라이팅남은 아직도 엄청 회자돼서 바이럴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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