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시리즈로 나왔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운 느낌의 영화
대중성을 잡지도 못 하고 내용에 비해 그렇게 어두운 분위기도 못 냈음
아예 어둡게 갔어야 됐다고 생각하고,
끝에 이렇게 질질 끌 거면 다른 인물들 이야기는 과감하게 쳐내고 주인공 서사를 더 깊게 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여러 이야기를 하려다보니까 편집은 중구난방에 어느 하나 캐릭터에 몰입을 하기가 어려웠네요
원작인 책은 안 봤지만 최대한 책 내용을 다 담으려 해서 이렇게 된 것일까요
이야기 자체는 좋은 느낌은 있어요 아마 책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끝에 갈 수록 집에 가고싶은데 자꾸 붙잡고 안 보내주는 영화였습니다.
제 평점은 5점 정도…
댓글
침소리가세상에서제일조아
5일전
주인공 둘의 서사가 주가 돼야하는데, 두 명의 서사는 거의 막판에 갑자기 보여주고, 오히려 과거의 신시아와 김무열의 얘기가 더 궁금해지더라고요ㅋㅋ
전체게시글 전체글
뭐 하나 제대로 아는게 없는 놈
6
대교동 카카오 이모티콘 올킬
1
코엑스
2
정일영 선생님, 이거 진짜예요?
21
난 이제 갤럭시를 쓴~다~
2
대박 칠 것 같은 카시오 신제품
6
📸 인가 댄동 퍼포 여신 이서🐯 250511 인기가요 현장포토
1
정일영 교수님 동치미도 나오시네요 ㅋㅋㅋ
10
📸 두콩즈🐶🐹...냥🐱?!♡♡♡.*・゚ @IVE_twt
1
푸애나 인스타 푸라닭 아이유 포카 고화질 업로드
3
[The Precinct] 1980년대 무소불위 권력의 경찰이 되어 갱단 소탕 하는 게임
우승~~~~~~
트와이스 정연 인스타 업로드
2
아이유 천만 기념 골든아워 콘서트 스트리밍
2
최고민수 vs 알상무
2
아 여의도에서 궤도 선상님봄
2
요즘 보는 유튜버ㅋㅋㅋ
1
제가 그린 만화 <저승사자> 1화 좀 보고 가시렵니까
3
포뇨 토스트
14
안도르 시즌 2 완결까지 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