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시리즈로 나왔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운 느낌의 영화
대중성을 잡지도 못 하고 내용에 비해 그렇게 어두운 분위기도 못 냈음
아예 어둡게 갔어야 됐다고 생각하고,
끝에 이렇게 질질 끌 거면 다른 인물들 이야기는 과감하게 쳐내고 주인공 서사를 더 깊게 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여러 이야기를 하려다보니까 편집은 중구난방에 어느 하나 캐릭터에 몰입을 하기가 어려웠네요
원작인 책은 안 봤지만 최대한 책 내용을 다 담으려 해서 이렇게 된 것일까요
이야기 자체는 좋은 느낌은 있어요 아마 책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끝에 갈 수록 집에 가고싶은데 자꾸 붙잡고 안 보내주는 영화였습니다.
제 평점은 5점 정도…
댓글
침소리가세상에서제일조아
05.09
주인공 둘의 서사가 주가 돼야하는데, 두 명의 서사는 거의 막판에 갑자기 보여주고, 오히려 과거의 신시아와 김무열의 얘기가 더 궁금해지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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