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시리즈로 나왔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운 느낌의 영화
대중성을 잡지도 못 하고 내용에 비해 그렇게 어두운 분위기도 못 냈음
아예 어둡게 갔어야 됐다고 생각하고,
끝에 이렇게 질질 끌 거면 다른 인물들 이야기는 과감하게 쳐내고 주인공 서사를 더 깊게 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여러 이야기를 하려다보니까 편집은 중구난방에 어느 하나 캐릭터에 몰입을 하기가 어려웠네요
원작인 책은 안 봤지만 최대한 책 내용을 다 담으려 해서 이렇게 된 것일까요
이야기 자체는 좋은 느낌은 있어요 아마 책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끝에 갈 수록 집에 가고싶은데 자꾸 붙잡고 안 보내주는 영화였습니다.
제 평점은 5점 정도…
댓글
침소리가세상에서제일조아
05.09
주인공 둘의 서사가 주가 돼야하는데, 두 명의 서사는 거의 막판에 갑자기 보여주고, 오히려 과거의 신시아와 김무열의 얘기가 더 궁금해지더라고요ㅋㅋ
구쭈 나라 전체글
결혼식은 역시 집안 행사다
사장님께 칭찬받은 야채포장 알바
13
옥냥이 인간젤리 합방중
1
범고래유괴단 새로운 광고 영상 떴네요
불후의 거장, 올해도 연주회 개최 예정
2
25년 대학 축제 라인업정보
[음악추천] รออยู่ตรงนี้ - Zom Marie
6
티원 카페 침착맨 싸인컵
자랭 실버 하하 vs 솔랭 브론즈 이창섭
날개가 너무 갖고싶은 리트리버
18
실제 콘클라베가 영화랑 달라서 실망한 트친을 위해 설명
1
오도뱅구 앨못 질문들임
4
대영이가 통금보 후드를 받았던 건 역시
6
기부를! 해봤어요
6
침착맨 영화 시나리오 써봄
르세라핌 일본 싱글 4집 'DIFFERENT' CONCEPT BEHIND PHOTO
1
전설이 된 너바나 MTV 언플러그드 4K 리마스터
4
캐릭터만 보면 영웅 for kakao 생각 안나긴 하네요
내 웃음벨
1
다 큰 성인도 못 참는 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