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덕후나 마니아까지는 아니지만 대학때부터 20년 정도 알음알음 봐왔습니다.
요즘 웹툰은 너무 사이다 오라오라오라만 해서 싱거웠는데,
오랜만에 진국 발견해서 추천합니다.
막 명작! 까진 아닌데 보는 재미 쏠쏠합니다.
이영도 작가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 재미있게 보셨다는 작가님 후기처럼 중세판타지입니다.
소소한 개그에 대서사 미스테리 드라마, 그리고 화려한 액션이 별미입니다.
1기 후기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이말년 작가님(당시 2015년이라 이렇게 쓰셨나봐요) 축전도 있네요!
5/11 까지 무료로 정주행 가능해서
호다닥 혹 한분이라도 더 보심 좋을까하고 추천해봅니다.
400화 넘기는 하는데 꿀떡꿀떡 넘어가서 며칠이면 볼 듯 합니다
댓글
다람쥐곶감
05.08
그림 작가님 그림 미쳤습니다. 초반이 루즈해서 보기 싫어지신다면 대충 전쟁하는 거 같다 싶은 섬네일 보이면 눌러서 그림만 후루룩 드셔보십시오...
짭보기
05.09
저는 취향에 맞는지 초반도 너무 잘 본거같아요. 스미마 행님 덕에 눈물도 콸콸
피난민수
05.08
용두용미.. 블랙햄이 최애..
짭보기
05.09
용두용미라니 떨립니다. 두근듀근. 지금 블랙좌가 끝까지 블랙일지도 두근듀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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