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89년생입니다 (나이 기억안남)
한 3년전부터 너 정수리 왜그래?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몇명있었습니다.
미용실에서는 정수리쪽에 아예 털이 안나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여..?
제가 초기 탈모인 것 같다고 짐작하는 원인은
- 외할아버지가 살짝 탈모가 있었다는 말을 들음.
- 정력이 셉니다. (하루 3-4번 최대 6번 가능.. 후훗..)
지금 관리하고 있는 건 Alpecin 리퀴드? 그거 바르고만 있습니다..
약? 처방 받아서 먹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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