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관련주제가 나왔군요!!
밑의 횐님들 글을 보며 눈물을 자아내기도.. 탈모 애송이(?)라 치부하며 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키가 크지 않은편이라 사람들에게 정수리를 보이기가 쉬운데 어느날 혹자가 제 정수리를 보더니
“엇! 파키케팔로 사우르스다!”
하더군요
공룡 이름이라던데 겁나 카리스마 있는 공룡인건가? 검색해보니…

(빼액) 저는 아직 탈모는 아니라구요!!
사실 제 정수리는 제 눈에 안보여서 나름 빽빽한 직모 머리카락이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제 정수리를 공개하겠습니다.

아직은 아니라고 승빠 착맨이 공표해주십시오. 지인에게도 보여주겠습니다!!
댓글
하남자인 곡리
05.04

활기찬 제갈교
05.04
…
변덕스러운 원윤
05.04
대과리로 운석을 쪼개면서 남긴 영광의 상처라고 해보는 건 어떨까요?
가식적인 곽마
05.04

행복한 여몽
05.04

하여자인 원휘
05.04
사격 중지! 아군이다!
부상당한 유도
05.04
와..
오히려좋은 정은
05.04
씨스루?
가식적인 척기
05.04

피곤한 형정
05.04
탈모이십니다. 얼른 약 처방 받으세요.
침착한 양수
05.09
안녕하세요. 블랙포레 브랜드 담당자입니다.
탈모로 인한 고통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탈모완화 제품을 만들며, 단 한 번도 진심을 다하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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