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팔….
이주전 샤워를 하던 중 어떤일이 벌어질지도 모른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샴푸를 하던 저에게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머리감은 두 손을 씻기위해 샤워기에서 뿜어지는 물줄기에 갖다 대는데
이놈의 머리카락들이 두손에 한가득인것을 알았지 않겠습니까
정말 머리속이 하얘지더군요
개방장 침숭이 방송에 깔깔대던 저의 모습이 너무나 야속하게만 스쳐지나갔습니다
그 대량 모발 탈영 사건직후 저는 삐나 스테리드 처방과 바르는 미녹시딜을 샀습니다
정수리에 돌아오지 않을 떠나간 이들을 위해 오늘도 외양간을 고칩니다
개방장의 공지를 보고 저도 기능상 탈모 샴푸를 탐내야겠다 마음먹었지만
앗… 게시판을 보며 저보다 더 필요하신분이 많기에 미련없이 그들께
양보하고자 합니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제 차례 일테지요
비타오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납골당 관리인'을 세 글자로 하면?
2
'성공만 하는 사람'을 거꾸로 하면?
1
이모, 이 누나 한번 만져봐도 돼요?
1
스님이 꿀을 삼키면?
🩳 freak OUT! 🗯️ #아이브 #이서
스님이 나무를 심으면?
니네 교본 다 외움?.JPG
1
훌쩍훌쩍 교수님이 채찍피티를 이용하는 이유.JPG
1
k리그 전북 1 vs 1 대전 골 장면 gif
마사토끼作 탈ZOO극
12
어버이날 기념 신삼국지 빅이벤트
5
중학생 때부터 이마가 넓었습니다.
자기뱃살 뜯어먹는 미친 인간
3
침착맨 말대로 공휴일도 외국인의 시선으로 보면
2
탕탕탕탕 (사)후루
6
쏘영이 한테 졌어용...
6
새치+탈모의 콜라보 한번 읽어주십쇼.
친누나와의 카톡
7
사슬낫 제니를 물리치고 나면
연합뉴스에 사진 찍히면 안 되는 이유
14